어제 받아 아들하고 설치했어요. 설치 할 땐 힘든 것 같더니 하고 나니 별거 아니더군요. 그렇지만 한 번 펴 놓게 되면 다시 접는 일은 아마도 절대 없으리라 봅니다. 피고 접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울 집은 고1, 고2, 초4 이렇게 아이가 셋인데요. 웬지 본전 뽑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ㅎ ㅎ
딸 둘은 오늘 아침에도 뛰고 나갔네요. 아들도 이런 걸 뭐러해! 하더니 큰 녀석이 동생과 싸우며 방방 뛰네요.
아이들 다 보내고 조금 전에 저도 뛰어 봤는데 생각 보다 숨이 차고 조금만 뛰어도 운동이 되는 것 같군요.
48" 에 핸들도 같이 구입했는데요. 아이들은 핸들이 필요 없을 것 같구요. 나이 드신 분이나, 저처럼 운동을 거의 안한 분들은 붙잡고 방방하면 숨이 차도 좀 더 뛸 수 있을 것 같아요.
큰 딸과 저는 다이어트용으로, 아들은 키가 180cm 이므로 185cm를 향하여, 막내는 반에서 키번호 2번이어서 키늘리는용으로, 아빠는 무너질까 올라가지도 못해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방방 뛰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이수연
작성일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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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성희
작성일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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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아
작성일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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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선
작성일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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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맘
작성일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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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예
작성일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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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승
작성일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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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승
작성일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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