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임신전까진 반주로도 술을 즐기던 나였지만..임신후로는 입에도 안댔엇는데..
중기로 오면서...날도 더워지니..슬슬 맥주가 땡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알게된..무알콜맥주....
혹시나 하고 시켜 먹어봤는데....와...기대 이상이었어요..
울 신랑..한모금 먹어보더니..이게 무알콜이냐고..나를 의심의 눈초리로...ㅎㅎㅎㅎ
그러기나 말기나..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그래도 이 무더운 날씨에 한모금하고나면...스트레스가 다 풀리는느낌..
또 주문하러 왔다가 후기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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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환
작성일 20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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