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4살 남자아이들이라 좀 늦게 사준감이 없잖이 있긴 하지만
사주고 나서도 진작 사줬을걸 하고 후회했네요
3살짜리 아들이 의자에 딱 앉아서 악보 펼치고 제법 폼을 잡고 뚱땅 거려요
4살짜리 아들넴은 첨엔 그냥 갖고 놀라 했다가 나중에 도레미~ 가르켜 주니
아침부터 전날 갈켜 줬던 음을 찾아서 눌러보고 놀고 있네요
제가 보기엔 음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ㅎㅎ
디지털 피아노 보다는 오리지널 사운드가 훨씬 매력 있고요
아이들 한테도 그게 좋다더라구요
코드 꽂는 것도 좀 싫고 해서
구입 결정 했었는데 잘 산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