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기간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워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수건이에요 ^^


전엔 하얀 수건을 사용했었는데,

세탁해서 사용할수록 색이점점 변하고

남편 염색약이 이염되기까지 해서

모두 폐기하고 요 아이로 바꿨었어요~


3년정도 사용했는데도 처음과 같은 색감이고

흡수력이나 몸에 감기는 느낌도 좋아서

계속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일단 이염걱정없이 편하게 쓸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사용하고 세탁할수록 부드러워져서

온 가족이 이 수건만 쓰려고 해요^^


단순한 블랙도 아니고 그레이도 아닌

블랙그레이 컬러라서 빛의 각에 따라

색감이 조금씩 달라보이는 점도

이 수건의 매력이에요^^

흔하지 않아서 지루함 없이 참 좋아요~


촬영때문에 새 수건과

그동안 사용했던 수건을 비교하게 되었는데요,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로 동일했어요~

거의 3년을 사용했는데 말이에요 ^^*


테두리 파이핑처리 야무지게 잘 되어있고요~


이 테두리 부분이 두꺼울수록

수건으로 쓸 수 있는 면적이 작아져서

전 이 파이핑 부분이 최대한

얇은걸 좋아하는데

이 타올이 딱 그래요~

군더더기 없이

수건 면적을 최대한으로 만들었어요~


40 x 70 사이즈.

홈타올용으로 딱 적당해요~

면 30수로 적당이 톡톡하고

얇지 않아서 좋아요*


가족 수건으로 추천할게요^^



* 소재

면 100% 최고급 코마사 180g


* 사이즈

40 x 70


※ 유해물질시험 통과

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