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색처리 후 마지막 과정에서 수작업으로 마무리하는 상품입니다~
칠이 조금씩 덜 묻어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자 안쪽에 1~2센치정도 흰색으로 칠해진 부분과 왼편의 작은 구멍은 정상적인 제품상태에서 나타나는 것이며 이 부분은 하자가 아닙니다~^^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119상자!
틴케이스로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구급상자에요~
사이즈가 넉넉하고 깊이가 있어서
큼직한 약품이나 아이들 체온계까지
넉넉히 들어가구요~
내부 수납함 위로 분리 가능한 트레이가 있어서
자주쓰는 약품은 트레이에 올려두었다가
좀더 빨리 찾을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어릴 적 넘어지거나 다쳤을 때
박스로 만든 허름한 약상자를 들고
나타나셨던 엄마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땐 그 약상자와 엄마 모습만 봐도
이제 안 아플 것 같고
엄마가 의사선생님 같아 보였어요^^
이렇게 예쁜 구급상자를 든 엄마 모습은
우리 아이들한테
더 든든하고 예쁜 기억으로 남겠지요?
구급상자에 비상약들 잘 챙겨두고
선반이나 서랍에 넣어두면
마음이 든든 해진답니다^^
사이즈
16 * 22 * 16cm